자유게시판
생명과 같은 안전벨트에 대해 말합니다. | 서병철 |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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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4년 07월 02일 11시 53분 38초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선진 교통 문화 창조를 위해, 그리고 교통 약자의 이동을 위해 항상 신경써 주시고 연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이 문제를 많이 제기하여 교육도 많이 시키고 기사들에게 많이 주지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갔는지 많은 기사들이 해이해지고 안전벨트에 관해 전혀 사용할 줄을 모르고, 새차를 배정받고 한 번도 사용안했다는 기사와, 심지어 어떤 기사는 3 점식 벨트가 고장났다고 거짓을 말하는 기사도 있습니다. 분명 탑승하면 말없이 물어 보지도 않고 허리벨트( 2 점식) 하려는 기사를 많이 봅니다. 교육받을 때는 3 점식을 먼저 하라고 한 교육은 어디 갔습니까? 문제 제기를 하면 이용자들 핑계를 대는 기사가 많습니다. 3 점식을 싫어 한다고요. 그러나 정식으로 잘 하는 기사분을 만나서 물어 보면 자신이 운행하는 이용자들은 거의 다가 3 점식을 하고, 다닙니다. 기사들도 3 점식을 하고 있지 않나요. 그것 말고 허리를 칭칭감는 2 점식 허리벨트를 하라고 하면 거의 다가 싫어할 겁니다. 답답하기도 하고요. 교통 사고가 나면 자기 몸무게의 수 십 배의 충격이 가해지는 데 허리 벨트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래서 3 점식 벨트를 착용하라고 하는 데 그 순간 3 점식을 하기 싫어서 안전은 뒷전이고 심지어 기사가 3 점식을 메는 방법을 모르는 기사가 수두룩하니 그저 기가 찰 뿐입니다. 도대체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 겁니까? 그리고 제가 오래전 부터 운전을 하고 있는 데 한 젊은 기사는 운전을 아주 난폭하게 했습니다. 상당히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제발 교육에서 충분히 벨트 문제와 난폭 운전에 관해 알려 주기 바랍니다. 기사가 3 점식 벨트 메는 법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자기 월급 문제만 신경쓰지 말고 이용자의 생명에 관련된 안전벨트를 제대로 알고, 2 점식(이용자 핑계를 대지 말고) 말고 3 점식을 메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기사들도 착용해 보면 2 점식 보다 3 점식이 안전하고 몸에 압박을 안하고 좋다고 느낄 겁니다. 이거 증명은 1 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사 2 점식을 고집하는 교통 사고의 무서움을 모르는 이용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무실과 기사분들의 계도와 노력으로 바로 잡도록 노력해 주셔서 진정 선진 교통 약자 이동센터가 되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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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안녕하세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입니다.
박권순
육군 장교 공직자로 퇴직한 필자가 보기에는 대전 교통약자 이동지원 센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서병철 안녕하세요. 박권순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