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도개선 | 이연성 | 202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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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작년 2019년 상반기부터 교통약자 콜을 이용하고 잇는 시각장애인입니다. 간담회나 공청회에 참석하여 제 목소리를 내는것이 훨씬더 효과가 좋겟지만 말보다는 글이 더 논리적인 사람이라 글로 대신합니다. 제 직업의 특성상 만년동에서 서대전역까지 장콜을 많이 이용합니다 직장이 익산역이어서 말이지요 지금은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몇자정도 적을수 있을거 같아서 적습니다. 야간 근무라서 15시가 되지마자 콜을 불렀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15분쯔음인가 배차가 되었고 아무리 기다려도 택시가 오지 않았습니다 이차저차해서 틎게 택시를 타고 역으로 향하는데 도저히 기차시간에 도착을 못할듯하여서 센터에 전화하여 혹시 택시를 익산까지 타고갈수 있는지 문의하였습니다 그때 상담원분 성함 아직도 기억하는데 그분 요즘은 안계신듯하더라구요 그분 대답 안되요 불법이에요 더이상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그 상담원분의 친절도를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콜가능지역을 좀더 늘리는 방법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제가 탄 시간대가 바우처 기사님들 좀 한가하실 시간이기도 하구요 우선 과속. 출퇴근거리가 약간 차량이 많이 있는지역인데도 속도줄이라는 네이 음이 들리는것을 세다 세다 이젠 바우처 분들은 그냥 이러신가 보다 하면서 넘깁니다. 덕분에 안전밸트 안하다가 그런 소리 몇번 듣고는 이제 나눔콜 탈때도 안전띠하는 좋은 버릇이 생기기는 하였습니다. 센터에서 관리가 안되는듯 합니다 관리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던지 장애 유형에 따라 바우처를 배제하는 방법을 쓰던지 해야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바우처가 계속 그렇게 얼마 안되는 과속이지만 과속한다면 이런글이 국가 인권위에도 올라갈수 있을듯합니다. 다른 기사님들께 듣기로는 노인분들은 빨리가시는거 좋아도 하신다고 합니다만 그러시다가 사고나면 장콜만 덤탱이 쓰지요 그리고 어디도 빨리갈수도 듣기로는 바우처 분들 계속 늘리실 거라고 들었습니다. 이미 늘리고도 잇고요 제가 야간 근무 마치고 퇴근하면 서대전역에 7시 30분이나 8시 30분에 도착합니다. 지금현제 나눔콜과 바우처가 거이 비슥한 댓수인것으로 알고 잇는데 그시간에 바우처 잡혀본적이 거이 없습니다. 뭐 서구쪽에는 간간히 잡힐수도 잇겠지요 그렇지만 집에서 병원갈적에도 바우처 잡혀본적 없습니다. 이말이 의미하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나눔콜 오신분들이 그 바우처 분들 있는 회사택시 무사고 경력 잛게는 2년 이상 하고 사시거나/아마 이런분들은 서류에서 떨어지셨을수도/ 많게는 20년 이상 쌓고서 받거나 해서 오신분들입니다. 아 이건 아버지가 개인택시 하셨습니다 결론으로 이야기 하자면 의견수렴의 문제가 아닌일을 의견이 이렇네 저렇네 하려는듯보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6-02 15:58:49 의견내기에서 이동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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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안녕하세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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