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청에 민원 했던

거기서 65세 노약자 지정 병원을 정해야 한다고 그 문제로 진짜 필요한 휠체어 장애인 배차가 안된다 이 문제를 얘기 하는데 잠시 뭔가를 찾으면서

뜻밖의 말을 들었습니다 

몇개월 마다 통계를 받는지 몰라도 7월에 노약자 분들이 장콜 이용하는 횟수가 10% 라고 

그걸 어디서 보내는지 물어보니 장애인 콜택시 에서 정기적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그정도 이용을 하는데 정작 필요한 우리는 왜 배차가 안되서 피해를 보냐고 대답은 똑같이 통계 타령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차를 늘려야 한다고 하니 예산 문제 등

10% 어이가 없어서 속으로 웃음이 나오네요 

회원들 알고 혹시 내부 고발자 영화에서 보시고 LH 에서 내부 고발 때문에 한참 이슈가 된거 아실겁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대다수 기사님들 반응이 말이 안된다고 하네요 한분만 그런게 아니고 그 전부터 배차가 지연 되도 집이 외곽에 있어서 상담실 연락을 안하는 편입니다 그 분들도 힘들어 하는거 알기에 

정말 10% 맞는지 아니면 시청에 통계를 일부러 보내는지

전 말주변이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길게 적네요 

또 수요일 마다 교육 있어서 배차가 안된다 

관리팀에 난 수요일 병원에 가야 한다 하니 요일을 바꾸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욕창 때문에 수요일 가는거고 교수 진료가 수요일 밖에 없고 다른 요일은 오전에 있는데 전 나가려면 준비 시간이 길고 그걸 떠나서 요일을 바꿔라 이게 할 소린지 답답해서 제가 통화 끊고 이것이 장콜 관리팀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