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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나마 김기우 기사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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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성함을 알지못해 감사인사를 늦게나마 올립니다.5월 중순쯤,오후늦게 병원치료후 집으로  가는 이동지원차량이 도착했는데,전동휠체어가 갑작스럽게 작동이 되지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전동휠체어와 체중과 무거운 가방까지 200kg 에 달해서,그 무게를 차량에 싣고내리는데 많이 힘드셨을 것 입니다.여성 기사분이 오셨으면 더 힘드셨겠죠.집에 도착해서도 오르막길로 이어진 엘리베이터 앞까지 웃는 얼굴로 도움을 주셔서 너무 죄송스러웠고 감사했습니다.늦게 나마 성함을 알게되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이후,기사님 퇴근시간 무렵인데도 불구하고,또한,충남대병원에서 관저동이 차고지와 정반대인데도 불구하고,장시간 차량을 기다린 저를 배려해 주신적이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울러,많은 분들이 친절함과 배려로 도움을 주시고 있는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기사님들의 성함을 여쭤보지 못해 죄송합니다.앞으로 있을 폭염과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교통약자의 이동지원 업무에 노고를 아끼지않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