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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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오후 퇴근길 이동약자 차량을 이용한 회원입니다.
요즘은 이용자가 확대되면서 배차 시간이 길어진 거 같아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럴 때 불편한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는 따뜻한 친절과 미소는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분을 어제 만나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드립니다.
그 분은 9940 차량을 운전하시는 김연미 운전원이십니다.
시간제 운전원으로 근무하신다고 하시는 데 안전운전과 따뜻한 말로 맞이해 주시는 인사,,
그리고 명찰을 패용하고 계시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내 친절한 마음 변치 않으시길 응원하면서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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