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약자 이동지원 센터 상담원님 기사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친정엄마가 치매와 오른쪽 편마비로 중등 장애등급을 받아 3개월에

한번씩 요양병원과 검진을 위해 종합병원을 오가면서 치료을 받아 왔습니다.

이동하는데 저 혼자서는 감당할 수가 없어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도로위를 달리는 노란색 대전교통약자 이동차량을 발견하고 혹시나 하는 맘에

전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직원분의 친절한 안내로 회원등록을 하게되었고 엄마를 예전보다는 편히 모시고 

병원 검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용할때 마다 전화해서 부탁드리는게 늘 죄송스러웠는데

늘 친절한 상담원님 그리고 기사님 덕분에 맘 편히 이용해서 감사했습니다.

얼마전 엄마를 보내드렸고 꼭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동에 불편을 격는 어려운 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대전교통약자 이동지원 센터

직원여려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