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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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부 9942 기사님 칭찬합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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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애인 콜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니고 날씨가 나쁘거나 아픈 노모를 모시고 병원에 가야할 때 가끔 이용하는데요. 제가 중증 장애인이긴 하지만 팔순 노모를 혼자 병원에 보낼 수는 없어서 가끔 어머니를 모시고 갑니다. 그럴때는 활동지원사 혼자서 저와 어머니를 둘 다 케어하느라 고생이죠. 미안해도 어쩔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탑승했던 9942 기사님이 많이 도와주시고, 거기다 저희가 좀 경황없게 했는데 잘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